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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진 중인 연구장비 공동 활용 대상이 민간 연구소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최종배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창조경제조정관은 지난 4.8(수), 대전 금호석유화학중앙연구소를 현장 방문해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와 공동으로 민간 연구시설·장비의 공동활용 촉진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이날 최종배 미래부 창조경제조정관은 "주요 과학기술 인프라 중 하나인 연구시설·장비의 공동 활용과 재활용 촉진을 위해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민간 연구소까지 국가 차원의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며 "연구장비의 국산화와 장비관련 산업이 활성화 되는 등 창조경제의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이라고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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