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시설·장비는 연구활동의 기반요소로서 그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강조되어왔으며, 정부는 관련 정책·제도를 통해 효율적 구축과 활용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왔다. 「제4차 과학기술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제4차 기초연구진흥종합계획」 등에서 국가연구시설·장비 활용성 제고를 주요 과제로 선정하였다. 「제2차 국가연구시설·장비의 운영·활용 고도화계획(2018~2022)」는 국가재원으로 구축하는 연구시설·장비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중장기 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