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일본 수출규제, 미·중 무역분쟁 등 GVC 붕괴양상에 따라 소재·부품·장비 분야 위기 극복 및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R&D 지원 필요에 따라 소재·부품·장비 분야 우수 역량을 보유한 R&D 인프라를 3N으로 지정하고, 3N 중심 R&D 지원체계 구축 지원 중입니다. 3N은 다음 세 개의 유형별로 R&D 지원 역할을 수행 중에 있으며,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NFEC)에서는 N-Facility의 지정·운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소재·장비·부품 분야 국가연구시설을 포함하는 국가연구인프라 3N을 종합적으로 소개하고 활용가이드를 제공함으로써 해당 연구분야의 기업체 및 연구자 대상 인지도 향상과 활용성을 제고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