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간(연구)목적 뇌연구는 복잡하고 미래의 응용가치가 매우 높은 학제간 연구 분야로 다양한 학문간의 연계 및 결합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미지의 연구 분야로 전 세계적으로 태동기에 있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추진한다면 미래원천기술을 조기에 확보할 가능성이 매우 높음. 본 보고서는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뇌연구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확대와, 지원, 인재확보와 교육등이 시급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데 가이드라인이 되고자 발간함.
- 주요내용 뇌연구란 뇌의 구조, 기능 및 정보처리과정을 이해햐여(뇌과학), 이를 기반으로 뇌질환의 예방, 진단, 치료 및 재활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고(뇌의약학), 인간의 사고과정과 유사한 지능적 정보처리 기술을 경제 · 사회의 인류복지를 위해 응용하는(뇌공학) 체계적인 연구활동 분야임. 본 보고서는 뇌 연구의 분야를 ‘뇌를 본다 · 안다 · 기른다 · 지킨다 · 속인다 · 만든다’의 6가지 분야로 구분하고, 이 내용을 미국, 일본, 유럽 등 뇌연구 선진국들과 비교하여 소개하고 있음. 또한 X-ray, CT(Computed Tomography, 컴퓨터 단층촬영), PET(Position Emission Tomography, 양전자 단층촬영), MRI(Magnetic Resonance Imaging, 핵자기공명영상) 등의 뇌영상장비들을 서로 비교해 가며 소개하고, 마지막으로 국내 뇌영상장비 분포현황을 지도로 시각화하여 설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