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공유가 활발했던 시절은 언제일까요? 손에 손잡고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했던 ‘서울 올림픽’이 열렸고 공존의 시대 서막을 알리는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던 그 시절. 옆집 사는 택이의 옷을 빌려 입고 윗집 사는 정환이네 다 같이 모여 밥을 먹고 골목 친구들이 도란도란 모여 앉아 서로의 청춘을 나누던 모습. 이렇게 이웃 간의 정(情)을 나누던 추억은 오늘을 살아가는 힘이 되었습니다.
그때의 마음으로 연구시설·장비를 함께 활용하면 어떨까요? 안 쓰는 연구시설· 장비를 필요한 연구자에게 이전해주고 고가의 연구시설· 장비의 대외개방을 허용하고 공통 관심사로 모인 연구자들이 서로의 고민을 나누며 소통하는 모습. 이렇게 공유하고 소통하는 마음은 연구시설· 장비 공동활용의 토대가 됩니다. NFEC에서는 연구시설· 장비의 개방과 공유를 통해 공동활용이 활발해지고 풍요로운 장비활용 생태계가 형성되기를 바랍니다.
3. 서비스 3-1. 장비활용종합포털, ZEUS 3-2. 시설장비심의서비스, ZEUS RED 3-3. 장비사관학교, ZEUS SEE 3-4. 지능형연구인프라네트워크, ZEUS BRAIN 3-5. 국가연구시설장비관리서비스, NTIS 3-6. 대형연구시설정보서비스,ZEUS WOLF 3-7. 시설장비전자도서관, FEEL
Vol.2 EFFECTIVITY 1. 활용중심 서비스 ZEUS. 관리중심 서비스 NTIS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