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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편] CNRS(국립과학연구센터)를 빛낸 노벨상 수상자들

주요정보
  • About CNRS
    CNRS를 빛낸 노벨상 수상자들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Centre Nationale de Recherche Scientifique, 이하 “CNRS”)는 고등교육연구부의 관리감독 하에 있는 프랑스의 중요 다학제적 공공연구기관으로서, 사회과학기술 분야의 집합적 연구를 해오고 있다.

    연구 분야로 수학, 물리, 정보통신기술과학, 핵물리, 고연료, 우주지구과학, 화학, 생명과학, 인문사회과학, 환경과학, 공학과학을 아우르고 있다. 10개의 기관을 중심으로 중요 학문 분야를 다루고 있으며, 이 중 3개 기관(국립 수리과학 및 상호작용 연구소I, 국립 핵물리 및 소립자 물리학 연구소, 국립 우주과학 연구소)은 국가적 차원에서 역할을 하고 있다.

    프랑스 R&D 예산의 20%를 사용할 정도로 거대조직이며 국가의 중요한 과학기술정책 기조를 충실하게 따라 실행에 옮기는 연구혁신 시스템의 주요 주체이다. 약 32,000여명의 인력 법적으로 규정된 인력은 24,955명; 11,204명의 연구원과 13,751명의 엔지니어, 기술자 및 행정인력과 2013년 예산 34억 1천5백만 유로를 가지고 1,100개가 넘는 연구팀과 서비스팀을 거느리며, 지식의 모든 분야에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 CNRS의 연구 조직

      CNRS는 연구를 수행함에 있어 엄정함과 유연성을 유지하고 국제 및 유럽 차원에서의 연구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연구의 질적 역량을 모으는데 힘쓰고 있다. CNRS의 지배구조는 총장(Alain Fuchs)의 총지휘 아래, 2개의 대표 총국이 총장을 보조하며 협력, 다학제성, 파트너십을 책임진다. 총장 임명으로 선출되는 자원 대표 총국 국장은 CNRS의 행정적, 재정적 운영과 협력 및 지역 대표부 활동을 책임진다. 10개의 연구소(INBS, INC, INSU, INEE, INSIS, INSHS, INS2I, INSMI, IN2P3, INP)는 CNRS의 과학정책을 실행하는 조직들이다.

      CNRS 연구조직의 자세한 정보를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CNRS 조직도
    • 초대형 연구 기반시설(TGIR) 운영

      현미경, 고 에너지 가속기, 싱크트론 방사선, 레이저 그리고 강력한 자기장 분야, 슈퍼컴퓨터 등 세계의 환경에 있는 최고의 시설을 모든 분야의 연구자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하여 주요 장비와 공동 연구 기반시설 그리고 이와 연관된 프로그램에 관해 CNRS의 정책을 발전시켜야하는 모든 과학 분야를 주도함으로써 과학 커뮤니티의 효과증진을 위해 초대형 연구기반시설(TGIR)을 설립하였다.

      과학 대표총국(DGDS)과 자원 대표총국(DGDR)의 중첩적인 연결 관계를 통해 초대형 연구 기반시설의 운영은 TGIR 위원회의 과학적 전략 구상과 재정, 부동산 및 현대화 전략 지도부(DSFIM)와 TGIR 서비스에서 동원하는 자금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방식이다.

      초대형 연구 기반시설(TGIR) 운영 개요
    • 국제관계

      베이징, 브뤼셀, 몰타, 뉴델리, 프레토리아, 싱가포르, 워싱턴, 라우데 자네리우에 기업, 지역 공동체 그리고 해외 연구 주체들과의 교류를 전담하는 부서 및 연락 사무소를 운영하며 각각의 주체들이 당면한 과제들을 풀어 나가는데 참여하며 25개 주요 국제 산업단체들과의 협정, 4,521개의 특허권 유지, 959개 자격증과 기타 재정적 보수를 지원하는 활발한 활동을 하는 등 CNRS의 탁월한 지식 및 노하우를 발휘하고 있다.

      주목할 것은 기업교육 프로그램과 ‘CNRS-박사생-기업’ 다자간 협정 (CIFRE)과 같은 수단을 이용하여 각 주체의 인력 이동성과 정보 공유를 높이는 데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다. 화학, 정보와 커뮤니케이션 과학 그리고 나노기술분야에 있어서 베트남과 싱가포르에 각 나라에서 공동 프로젝트나 연구를 같이 진행할 것을 합의한 ‘국제 협력 연구’라는 협정을 맺었다.

      2003년부터 물리, 경제, 화학, 환경과학 등 여러 가지 분야에서 베트남에 있는 많은 여름학교나 트레이닝 과정에 기여하였으며, 정보기술 분야에서는 프랑스와 ASEAM 국가들 사이 통로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CNRS와 ASEAN국가들 사이의 상호작용을 증가시키기 위해 2006년에 전 지역으로 협력 체계화를 담당하는 사무실을 하오이에 세웠다. 또한, 1983년 베트남에 있는 과학기술학교, 2001년에는 사회과학 학교, 2000년에는 태국에 연구에 자금을 기부, 2003년에 갱신, 2005년에는 싱가포르의 난양 기술 대학교 등과 같은 여러 나라와의 쌍방적 합의를 승인해 왔다.

      회사 협동의 투자는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에 6%넘는 기여를 하고 있으며, 그 수는 매년 20에서 400개의 국제 발행물을 발간하였다. CNRS연구소들은 수많은 박사학위의 학생들을 초대하고 있으며 2004년에는 베트남에서 161명, 태국에서 47명, 인도네시아에서 16명, 말레이시아에서 6명, 캄보디아에서 6명, 싱가포르에서 2명이 CNRS연구소에 초대되어 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 중국, 베트남이 주요 파트너이며 프랑스와 CNRS와 함께 중요한 교류가 이루어지는 다른 나라는 인도, 한국, 타이완 그리고 싱가포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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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story

    프랑스는 근대 국가들 중 과학연구기관을 세웠던 초기 국가 중 하나이다. 1666년에 루이 14세에 의해 프랑스 과학 아카데미가 세워졌고 로스코프의 생물연구소(1872)와 파스퇴르 연구소(1888) 같은 오래된 기관들은 프랑스에서 여전히 활발한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CNRS는 과학 및 발명의 개발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초기 노력이 새겨진 배경을 바탕으로 설립된 기관이다.

    1901년에 과학 연구를 위한 재단(CRS)은 연구소 실험들을 지원하고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 장비를 얻기 위한 실험을 지원하는 대신 지식 발견을 인정하였으며, 이로써 화학과 물리학 분야에서 많은 프랑스 연구원들이 노벨상을 수상하였다.

    1922년에는 모든 종류의 과학적 연구를 선동, 협력 그리고 증진시키기 위해 ONSR II가 설립되었으며 대학들의 틀에서 벗어난 연구원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과학을 위한 국내자금기구 CNS가 1930년에 설립되었고, 1926년에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Jean perrin에 의해 견고하게 자리 잡았으며, 프랑스 과학자들이 더 자유롭게 연구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다.

    하나의 일에 이전 자금조달 기관의 융합은 폴아스 연구의 통용을 향한 중요 단계를 구성하였는데 1935년 Joliot-curieer과 Fndoleeric에 의해 CRS와 CNS가 CNRS로 합병하였다. Jean Perrin은 소장으로 임명되었고 1933년에는 연구에 대해 다루는 모든 기관을 조정하기 위해 세워진 CSRS의 위원회를 통괄하였다.

    1939년 만들어진 과학 연구의 중앙서비스(SCRS)는 Henri Laugier에게 위탁되어져 과학적 활동과 프랑스 연구에 대한 교육부의 책임권한을 관리했다. ONSR II는 1938년 CNRSA로 전환되었고 운영은 Henri Longchambon에게 맡겨졌다. 1939년 10월 19일 대통령 알베르 르브륑의 칙령에 의해 평이함과 단일화를 위해서 CSRS, CNRS, SCRS그리고 CNRSA와 같은 이전의 기관들과 서비스는 CNRS로 합병되었다.

    그러나,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결실있는 연구센터로 여겨지는 Scimago 연구기관 순위에 따르면 CNRS는 과학적으로 훌륭한 성과와 기여의 오랜 전통을 갖고 있으며 세계에서 Thomson-Reuters 의해 세워진 100위의 혁명가들로 남아있을 만큼 1954년 이후로 이 기관은 프랑스 과학자들과 신입연구자들에게 수여하는데 금, 은, 브론즈 메달을 받아왔다.

    1966년에는 구조조정을 겪었으며, 이는 1967년 국립 천문학 및 지질학 연구소와 국립 핵 입자물리학 연구소로써 2개의 전문화된 기관을 만들게 된 원인이 되었다. CNRS의 성과는 광범위한 변형 때문에 논쟁이 되었는데, 특히 채용, 보상, 경력 관리 그리고 평가 절차의 효과가 철저한 검토를 받아왔다. 정부 차원의 프로젝트는 CNRS연구원들을 대학기관에 재배치하고 즉각적 근거에 의한 연구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할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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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boratory Facilities and Equipments
    Implantation des unites de recherche

    프랑스 국립과학 연구소(CNRS)는 유럽에서 가장 큰 핵심적 연구 기관으로써 CNRS에 의해 운영되고 지원받는 내부 연구소와 대학과 다른 연구기관들, 혹은 UMR산업과 같은 협력 연구소로 크게 2가지 분류로 나뉜다. 내부연구소에는 화학, 생태 환경, 사회과학, 정보과학 기술, 공학 시스템, 물리학, 수리과학, 핵융합 소량입자, 지구과학 연구소가 있다.

    CNRS는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 사이의 공동연구를 장려함으로써 사회적 경제적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한 새로운 분야의 조사를 개척하는 학제간의 연구 프로그램을 계발해왔고, 이 프로그램은 생명과 이 사회적 영향, 정보, 소통과 지식, 환경, 에너지와 지속가능한 계발, 나노과학, 나노기술, 천체 입체 물리학 분야 연구를 맡고 있다.

    대략 1,300명의 실험실이 있으며 실험실의 82.5%는 대학, 다른 연구기관과 개인회사와 연계되어 있다. CNRS의 19개 지역 대표부는 지역이 직접 경영하며 지역 협력 주체들 및 지역 공동체와 관계를 유지하는 데 힘쓰고 있다. 또한, 1,100개가 넘는 연구 서비스 기관이 있으며 이 중 약 96%가 고등교육 기관과 여타 프랑스의 연구기관과 협력관계에 있다.

    프랑스에서 1년 평균 30,000편의 출판물이 발간되는데 약 71%가 CNRS와 연계된 재료 및 생명과학 분야(의학연구 분야 제외)에서 나오고 있다. 그중 약 58%가 최소 하나 이상의 외국 연구실험실과 협력한 결과물이다.

    이 밖에도 331가지 과학적 협력을 위한 국제 프로그램(PICS)과 127개의 국제 연맹 실험실 (LEA/LIA), 112개의 국제 연구 단체(GDRE/GDRI) 30개 국제 공동 연합 (UMI)과 같은 활발한 국제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각 실험실은 프랑스 전역에 자리하고 있으며 19개 주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CNRS는 전체적인 과학 커뮤니티의 유익을 위해 프랑스와 유럽 그리고 국제적 파트너와의 협력하여 초대형 연구 기반 시설(TGIR)과 연구 사회 공공 기반 시설(RI)을 운영한다. 천문학, 생물학, 물리학, 화학, 사회 과학, 지구과학 등 모든 분야의 연구원들이 망원경, 가속기, 고 에너지 중성자원, 싱크트론 방사선, 레이저, 강력한 자기장, 슈퍼컴퓨터 같은 수준 높은 국제적 연구 환경에서 영향력 있는 기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현재 13개 참가국들과 프랑스 TGIR로 구성되어 중성자원과 싱크트론 방사선, 우주과학, 핵 입자 물리학, 천체입자 물리학, 인류 사회 과학, 전산학에 관한 연구 활동을 진행중이다.

    • TGIR
      TGIR 정보 표
      Neutron sources and synchrotron radiation ILL - Max von Laue Paul Langevin
      ESRF - European Synchrotron Radiation Facility and European Synchrotron Radiation Facility
      Synchrotron Soleil
      LLB - Laboratoire Leon Brillouin
      Sciences of the Universe CFHT - Canada France Hawaii Telescope
      Iram - Institute millimeter astronomy
      IODP - International Ocean Drilling Program / ECORD
      Fleet Oceanographic
      ICOS - Integrated Carbon Observation System
      Nuclear and Particle Physics GANIL - Large heavy ion accelerator national / Spiral 2
      XFEL-E - European X-ray Free Electron Laser
      FAIR - Facility for Antiproton and Ion Research
      Astroparticle EGO - European Gravitational Observatory / VIRGO
      Sciences of man and society Huma-Num
      Progedo - PROduction and data management SHS
      Calculation Idris - Institute for Development and Resources in Scientific Computing - Orsay
      Renater - national telecommunications network for technology education and research
      Genci - Grand national supercomputing equipment
    • Research Infrastructures (RI)
      Research Infrastructures (RI)정보 표
      National Institute of Physics LNCMI - National High Magnetic Field Laboratory
      Luli - LULI
      Plants close
      Institute of Science of the Universe ESO - European Southern Observatory
      CDS - Astronomy Data Centre of Strasbourg
      RESIF
      EMSO - European Multidisciplinary Subsea Observatory
      IAGOS - In Service Aircraft for a Global Observing System
      National Institute of Nuclear Physics and Particle Physics (IN2P3) LHC - Large Hadron Collider
      HESS I & II - High Energy Stereoscopic System
      MEUST / KM3
      France Grilles
      LSST - Large Synoptic Survey Telescope: Computing Centre of the National Institut
      CC-IN2P3e of Nuclear Physics and Particle Physics
      Other institutes RENATECH
      NMR
      Ecotrons
      Celphedia
      Research Infrastructures(RI) 자세한 정보를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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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bel prizes

    노벨상 수상자는 총 18명, 수학자들에게는 노벨상과 같은 필즈 메달(Fields Medal)수상자는 총 11명으로 연구센터의 우수함을 입증하고 있다. 노벨 물리학상 7명, 화학상 4명, 생리의학상 5명, 경제학상 2명의 수상자를 배출하였다.

    최근 장 티롤(Jean Tirole)교수가 수상한 노벨 경제학상은 1968년 스웨덴의 리크스방크(중앙은행)가 은행 설립 300주년 기념으로 상금을 노벨재단에 기탁하는 조건으로 1969년부터 노벨경제학상을 시상하여 노벨상은 6개 부문이 되었다. CNRS에서는 1988년 모리스 알레(Maurice Allais)가 수상 이후 16년만에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탄생한 것이다.

    1935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 프레딕 졸리오 퀴리(Frederic Joliot, 1900~1958)와 이렌 졸리오 퀴리(Irene Joliot Curie, 1897~1956)는 역사상 노벨 과학상을 네 번씩이나 수상한 퀴리 집안의 딸과 첫째 사위이다. 피에르 퀴리와 마리 퀴리는 1903년에 방사능 현상을 발견한 공로로 1903년에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으며, 마리 퀴리는 1911년에 순수 라듐을 분리한 업적으로 노벨 화학상을 받았다. 또 그들의 딸인 이렌 졸리오 퀴리(Irene Joliot Curie, 1897~1956)와 사위인 프레데릭 졸리오(Frederic Joliot, 1900~1958)는 인공방사능 원소를 발견한 공로로 1935년에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다. 또한, 1965년에는 마리 퀴리의 둘째 사위인 라뷔스(Henry R. Labouisse)가 활동하고 있었던 국제연합 어린이 기금(UNICEF)이 노벨 평화상을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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