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연구 경쟁력 확보 및 국가 경제성장에 기여노벨상 수상의 근원
노벨상은 시설장비와 더불어 다양한 연구분야에서 새로운 과학기술의 발전을 견인하고, 세계적인 연구성과 도출과 연구경쟁력을 확보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등 노벨상 수상자 배출의 중요한 수단인 동시에 노벨상 수상의 주요 대상이기도 하다.
노벨상( - 賞, Nobel Prize)은 다이너마이트의 발명가인 스웨덴의 알프레드 노벨의 유언에 따라 인류의 문명 발달에 학문적으로 기여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을 일컫으며, 세계에서는 가장 권위있는 상들 중 하나로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김대중 전 대통령이 2000년에 평화상을 수상한 것이 유일하다.
스웨덴의 화학자이자 산업가 알프레드 노벨은 다이너마이트의 발명가였다. 그는 생전에 몇 번의 유언을 하였지만 마지막 유언은 그가 죽기 바로 전 해인 1895년 11월 27일 파리에 있는 스웨덴인-노르웨이인 클럽에서 쓰였다.
다이너마이트의 군사적 사용의 증가에 그는 심기가 불편하던 중 그의 형 루드비히 노벨이 죽었을 때 프랑스의 한 신문에 실수로 알프레드 노벨의 부고기사가 실렸다. 그의 때이른 부고기사에서 알프레드 노벨은 ‘죽음의 상인’이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이것이 노벨상을 만든 동기가 되었다고 하며,그는 유산의 94%인 3200만 스웨덴 크로나(340만 유로, 440만 달러)를 노벨상 설립에 남겼다.
1901년부터 수여하였다. 노벨평화상만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수여되며, 나머지 상은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수여된다. 경제학상은 1969년부터 스웨덴은행에 의해 뒤늦게 재정되었으며, 스톡홀롬에서 매년 12월 10일에 진행된다.
마리 퀴리Marie Curie
라이너스 폴링Linus Carl Pauling
존 바딘John Bardeen
프레더릭 생어Frederick Sanger
윌리엄 로런스 브래그William Lawrence Bragg
1915년, 윌리엄 로런스 브래그는 25세에 아버지와 함께 노벨 물리학상을 공동 수상하여 최연소 수상자로 기록
레오니트 후르비치Leonid Hurwicz
최고령 수상자는 2007년, 90세의 나이로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레오 니트 후르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