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FC

NFEC + Effectivity엔팩에서는 연구시설장비의 개방과 공유를 통해 공동활용이 활발해지고 풍요로운 장비활용 생태계를 형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 공유와 개방을 가치로, 풍요로운 장비활용 생태계를 만들다

  01활용중심 서비스 ZEUS.
  관리중심 서비스 NTIS 구축

  NFEC는 과학기술 발전의 매우 중요한 도구인 연구시설ㆍ장비를 연구자들이 보다 가치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ZEUS(Zone for Equipment Utilization Service) 장비활용종합포털(www.zeus.go.kr)’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ZEUS는 연구시설ㆍ장비의 공동활용 기반을 마련하고, 연구자가 활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식정보를 제공하여 연구시설ㆍ장비의 공유와 개방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연구시설ㆍ장비를 재활용, 나눔과 절약 정신을 실천하다

  02유휴ㆍ저활용
  연구시설ㆍ장비 이전 지원

  NFEC는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연구시설ㆍ장비 중 활용도가 낮아지거나 없어진 유휴ㆍ저활용 연구시설ㆍ장비를 필요로 하는 기관에 이전시켜 재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휴ㆍ저활용장비이전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휴ㆍ저활용 연구시설ㆍ장비의 활발한 재활용 중개를 위하여 ‘ZEUS 온라인 중고장터(www.zeus.go.kr/end)’를 제공하여 활용도가 다한 연구시설ㆍ장비를 등록ㆍ공고할 수 있도록 하고, 필요한 연구시설ㆍ장비를 쉽게 찾아서 신청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연구시설ㆍ장비의 정복, 정상을 향해 손을 내밀다

  03국가연구시설장비
  멘토지원단 구성ㆍ운영

  NFEC는 연구자들이 연구현장에서 겪고 있는 연구시설ㆍ장비 관련 애로사항을 바로 옆에서 섬세하게 해결해 드리고자 연구시설ㆍ장비 전문가를 선발하여 국가연구시설장비 멘토지원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들로 구성된 멘토들은 연구시설ㆍ장비에 대한 기술적 자문은 물론, 연구시설ㆍ장비 관련 경험기관의 노하우까지 공개ㆍ공유함으로써 연구자들의 장비 운영ㆍ활용 에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국내 유일의 장비사관학교, 연구장비전문가의 시대를 열다

  04연구장비엔지니어
  양성사업

  NFEC에서는 연구시설ㆍ장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운영할 수 있는 연구장비엔지니어를 육성하기 위해 연구장비엔지니어양성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실습위주의 교육을 위해 국내 유일의 연구장비엔지니어 교육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연구시설ㆍ장비에 대한 전문교육 프로그램과 교재를 개발하는 한편, 교육생들이 원하는 지역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권역별로 전문교육기관을 지정ㆍ운영하고 있습니다.

• 연구시설ㆍ장비의 정복, 정상을 향해 손을 내밀다

  05고가장비운영
  인력지원사업

  NFEC는 1억 이상 고가연구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장비운영에 소요되는 운영인력의 인건비를 지원함으로써 고가연구장비의 공동활용 촉진과 연구장비 운영인력의 고용 안정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본 사업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과제책임자 회의를 개최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귀 기울이고 있으며, 아울러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 및 만족도 설문조사를 통한 사업 개선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연구시설ㆍ장비의 지식ㆍ정보를 한 번에 통섭하다

  06FEEL
  시설장비도서관 운영

  NFEC는 국내외 연구시설ㆍ장비 관련 유용한 정보를 연구자들에게 제공하여 연구시설ㆍ장비를 보다 잘 활용할 수 있고 연구개발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으며, 이러한 발간물을 ‘FEEL(Facilities&Equipment Electronic Library) 시설장비전자도서관(feel.nfec.go.kr)’에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여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누구나 손쉽게 읽어보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연구시설ㆍ장비 조사ㆍ분석ㆍ평가 R&D투자의 합리적 정책결정 나침반이 되다

  07국가연구시설장비
  조사ㆍ분석

  연구시설ㆍ장비의 정확한 투자규모를 파악하는 것은 정부가 투자한 예산이 적절히 배분되었는지의 정당성을 입증하는 R&D정책결정의 근거(evidence of decision making)로써 효율적인 정책추진의 밑거름이 됩니다. 이를 위해 NFEC에서는 정부 R&D 예산을 통하여 구축된 국가 연구시설ㆍ장비의 투자 및 활용 현황을 조사ㆍ분석하여 국가 주요통계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대형연구시설의 전 세계적 공유ㆍ공개ㆍ활용의 서막을 열다

  08대형연구시설
  국제 공동활용 촉진

  과학기술의 대형ㆍ첨단ㆍ융복합화 추세에 따라 최첨단 대형연구시설의 구축이 노벨상 수상의 근원이 되고 있는 가운데, NFEC에서도 구축된 대형연구시설이 일부 이용자들에게만 편중되어 활용되는 것이 아니라, 국제공동연구 및 공동활용을 통해 전세계 연구자들의 협업을 유도하며 수월적인 연구성과 창출의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NFEC에서는 2014년 국내외 대형연구시설의 구축 및 활용 정보를 제공하는 ‘ZEUS WOLF(World of Large Facilities) 대형연구시설정보서비스(www.zeus.go.kr/wolf)’를 구축하였습니다.

• 효율적 연구시설ㆍ장비의 관리체계 정착을 위한 지침서를 마련하다

  09국가연구시설장비 관리
  표준지침 이행 활성화

  NFEC는 연구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연구시설ㆍ장비의 효율적인 관리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자 2010년 ‘국가연구시설장비 관리 표준지침’을 마련하였습니다. ‘국가연구시설장비 관리 표준지침’에는 연구시설ㆍ장비의 기획에서부터 처분에 이르는 전주기 관리 단계에 대하여 연구기관 및 연구자들이 어떻게 연구시설ㆍ장비를 관리하고 운영해 나가야 할지에 대한 세부적인 방법론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연구현장에 필요한 정책기획으로 건강한 연구인프라 환경을 구축하다

  10국가연구시설장비
  정책수립 지원

  NFEC는 ‘과학기술인프라 강국 실현을 선도하는 세계 최고의 전문기관’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연구현장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연구 활동에 꼭 필요한 실효성 있는 정부의 연구시설ㆍ장비 관련 정책이 수립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2009년 NFEC 개소에 앞서 과학기술의 시작 이래로 이슈가 되어왔던 연구시설ㆍ장비 관련 문제점 및 이슈를 집대성하고 그 원인을 분석하여 해결방안을 마련한 ‘연구시설ㆍ장비 확충 및 운영관리 선진화 방안’을 국가과학기술 정책심의의결 기구인 ‘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 안건으로 상정하였으며, 이후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지속적으로 정책 수립을 활발히 지원해 왔습니다.

• 국가연구시설장비 실태조사를 통한 운영ㆍ관리 체계 정착을 유도하다

  11국가연구시설장비
  실태조사

  NFEC는 국가 R&D예산으로 구입한 연구시설ㆍ장비가 사용목적에 맞게 잘 이용, 관리되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2015년부터 연구시설ㆍ장비를 전담하여 운영ㆍ관리하고 있는 전담운영인력에 대한 조사 또한 진행하고 있습니다.
  먼저 국가 R&D예산으로 3,000만 원 이상 50억 원 미만의 연구시설ㆍ장비 보유기관을 대상으로 ‘국가 연구시설장비 관리 표준지침’을 잘 이행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매년 ‘국가연구시설장비 관리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 조사가 보다 편리하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ZEUS 조사서비스(www.zeus.go.kr/survey)’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R&D 예산의 절약, 연구자들에게 더 큰 혜택을 주다

  12연구장비예산심의위원회
  구성ㆍ운영

  NFEC는 범부처 연구시설ㆍ장비 관리 전담기관으로서 국가연구시설장비의 중복ㆍ과잉 투자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국가연구개발 예산으로 구축하려는 연구장비의 구축 타당성 및 적정성을 연구장비의 도입 이전에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연구장비예산심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연구장비예산심의를 통해 불필요한 연구시설ㆍ장비가 무분별하게 구축되어 국가연구개발 예산이 낭비되는 것을 방지하고 연구시설ㆍ장비가 꼭 필요한 연구자들에게 제공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