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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과학상, '지카와의 전쟁'..[제9편] 파스퇴르연구소편 글의 상세내용
제목 [예고] 노벨과학상, '지카와의 전쟁'..[제9편] 파스퇴르연구소편
등록일 2016-02-16 조회 6600
첨부 jpg 파일명 : 노벨테마스토리_파스퇴르_예고01.jpg 노벨테마스토리_파스퇴르_예고01.jpg

 

노벨 테마스토리 아홉번째 이야기는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Institut Pasteur)입니다.

2016년 첫번째로 발행되는 테마스토리를 살짝 살펴볼까요~?
1886년 프랑스의 미생물학자 루이 파스퇴르(Louis Pasteur)가 프랑스정부와 유럽제국의 지원을 얻어 자신의 이름을 붙여 설립한
파스퇴르 연구소는 20세기 초로 거슬러 올라 첫 수상자를 배출한 것을 시작으로 총 10명의 노벨 생리 의학상 수상자를 배출하였으며
그 중 파스퇴르 연구소에 속한 수상자는 8명으로 수상자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나보세요~   

3월 18일 금요일을 기다려주세요!

파스퇴르 연구소 노벨상 주인공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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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상급 의학연구소·학술지, '지카와의 전쟁'에 힘합친다!
에볼라 사태.. '반면교사'

요새 사회적으로 이슈인 지카바이러스와 소두증에 대해 한번쯤 들어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지난 에볼라 사태를 기억하시나요? 백신·치료제 개발을 돕는 연구에 제각각 나섰지만 1만1천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에볼라 사태를 반면교사로 삼겠다고 나섰습니다. 언론에 비친 소식만 봐도 이제는 그때의 일을 본보기 삼아 정상급 의학 연구소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학술지가 정보공유에 힘을 모으고 있다는 좋은 소식도 들려옵니다.

 

세계 정상급 연구기관인 미국 국립보건원(NIH), 중국과학원,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 빌 앤드 멀린다 게이츠 재단 등 31개 기관과 권위 있는 과학·의학 학술지 네이처, 사이언스, 랜싯이 지카 바이러스 퇴치를 위해 모든 관련 데이터와 전문지식을 공유하는 등 지카바이러스 치료제 연구에 힘을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트루디 랭 글로벌헬스네트워크 사무총장은 "우리는 지카가 소두증을 유발한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고 임신 중 감염이 무엇에 손상을 일으키는지 알아야 하며 더 좋은 진단 수단을 개발해야 한다"며 "이런 의문을 동시에 고민하기 위해 자료 공유가 가능한 한 빨리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 언론보도 자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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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 바이러스는 임신부가 감염됐을 때 소두증 신생아 출산 위험이 있는 것으로 의심되고 있으며 현재 치료제나 백신이 없어 하루빨리 치료제가 개발되길 희망해봅니다. 또한 지카바이러스와 소두증에 대한 이슈와 맞물려 다음달 발행예정인 노벨과학상 제9편에서는 '파스퇴르연구소'에 대해 자세히 다룰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지난 BNL(브룩헤이븐연구소)편 노벨테마는 읽어보셨나요? 안보셨다면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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