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FC

차가운 바람이 뺨을 에이면
그 상처를 달래주는 햇살이
나는 너무 좋더라
멋도 모르고 이곳에 들어와
다짐을 했건만
제 중심을 잃고 부유하는
공기같은 그 마음을 이슬로 만들어
？?育繭遮?꽃잎위에
내려앉힌것은 당신..
그렇게 당신은 나의 태양이 되셨습니다


봄에 어울리는 시를 하나 적어볼까 했는데
지은이가 누군지 알수는 없네요.ㅎㅎ

소리없이 봄이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요.
벌서 칙칙한 겨울옷은 벗어버리고 싶고
자꾸 화사한 것으로 눈길이 가는 걸 보면
마음속으로 이미 봄이 오고 있음을 느낍니다.
그런데 사실 은근 추운거 있죠?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날 되시길